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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모닝커피와 함께....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스타일이 있다.
옷입는 스타일, 일하는 스타일, 사람을 대하는 스타일 등등...
어제부터 오늘까지 문뜩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난 과연 어떤 스타일의 사람일까?
혹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스타일은 아닐까?

적어도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너무나도 태평하고 너무나도 무책임하여 신경쓰지 않는 사이, 그사람으로 인해 다른 사람은 크고 적은 피해들을 입고만다.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길 바란다.
바로 앞에 있는 위기를 모면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행동과 말 맡은바에 책임을 져야한다.

오늘 난 또 한번의 위기를 극복하며 큰 한숨을 들이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