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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BOOK

해리포터 시리즈

몇년전 우연히 구매하게된 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환타지를 좋아하여 보기 시작하였는데, 1권을 읽는 도중 책장을 넘기기 쉽지 않았다.
결국 이책은 그대로 내 책장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보게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결국 해리포터 속으로 쏙 빠져들게 되었다...ㅋㅋㅋㅋ
영화를 본 후 다시한번 책장속에 박혀있는 책을 다시 손에 들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나의 해리포터 이야기는 새로운 시리즈의 책이 나올때마다 손꼽아 기다려며 보게 되고 영화 또한 개봉을 기다리다 보게되는 해리포터의 세계에 푹~빠져버린것이다.
이 책을 완결되기까지 몇년을 기다려 본 후의 후유증은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혼혈왕자를 끝까지 읽은 후에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여 몇일 밤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이 책을 끝까지 본 후 다른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아졌다.
난 이제 다시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인 마법사의 돌 1권을 다시 손에 들었다.
이번에 보다 자세히 집중해서 읽어보자..ㅎㅎ

빨리 7월 15일이 되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고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보고싶다...정말 기대된다...ㅎㅎ